이번 주 금요일은 3월 3일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데이입니다. 불금에 삼겹살데이까지 겹치다 보니 이번 한 주는 빠르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삼겹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와 할인 정보들 정리해 드리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할인정보
이마트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한 1,368원에 판매하고 특정카드에 대해서는 추가로 10%를 더 할인합니다. 이는 축산유통정보에 나온 삼겹살·목심 2월 평균 소매가격인 약 2,307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마트는 올해 삼겹살데이 준비물량으로 500t을 준비 했습니다.
이마트는 한우 농가와 사전 계약해 20t을 확보했고, 같은 기간 한우 등심 구이용 1등급 700g(냉장·팩)을 4만 원 대, 한우 등심 구이용 1+등급 700g(냉장·팩)을 5만 원 대에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롯데슈퍼와 함께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해 '반값 삼겹살'을 선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돼지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마트와 슈퍼는 역대 최대 행사 물량 500t을 통합 구매했다고 합니다.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과 16일부터 30일까지 '멤버특가'를 개최하는 등 3월 한 달간 창립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우 전 품목, 삼겹살·목심, 두 칸 알 큰 딸기, 제주 갈치 등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합니다.
공식 한돈 판매점 온오프라인 매장도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돈 삼겹살을 50% 할인된 반값으로 판매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평일 한정 삼겹살 4천5백 세트를 50%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전국 오프라인 한돈 인증점 매장에서도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돼지 고를 1인분당 3천 원 할인해서 판매하며 삼겹살데이인 3월 3일에는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한돈을 5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2023 청주 삼겹살 축제
전국에서 유일한 삼겹살 테마 골목인 충북 청주 삼겹살 거리에서는 3월 3일과 4일 이틀간 '한돈과 함께하는 2023 청주 삼겹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삼겹살 거리는 340m 길이로 12곳 업소가 삼겹살을 판매 중이며, 모든 업소가 돼지고기를 판매해 2020년 전국 첫 한돈인증거리로 지정 됐습니다.
서문시장 상인회와 한돈은 행사 기간 삼겹살거리 주차장에 한돈 장터를 여는데, 미소찬, 숨포크, 인삼포크, 도뜰, 도드람 총 5개 업체가 참여하여 시중보다 50% 저렴한 1kg당 만원에 판매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 2.5t 삼겹살을 판매할 계획으로 한 사람당 5kg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겹살 5kg을 구매하는 방문객에게는 삼겹살 거리에 입점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상품권도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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